1. 2009.02.15
    klein aber gross
  2. 2009.01.05
    my beauty, om-4ti 2
  3. 2009.01.04
    기어이 디지털이 점점 대세로...
  4. 2009.01.02
    polaroid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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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mo lc-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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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ox 35 ml
  7. 2008.07.28
    행복한 ogisa
  8. 2008.04.21
    Duisburg / Berlin 도시재생
minox 35 ml, dm rokkor 50mm f1.4, schlecker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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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50mm f1.4, schlecker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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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서 보게 되는 5D mark II의 결과물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죽으나 사나 여기껏 필름 카메라를 놓치 않고 있는 이유가 감성적인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결과물에서 나타나는 질적인 차이 때문이었는데, 이젠 정말 필름 카메라를 고집할 이유들이 5D를 보면서 사라져 가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서서히 정말 디지털을 받아드려야 할 시기. 

며칠만 쓰고 장터에 내놓으려고 했던 minolta x-700과 50mm f1.2, 50mm f1.4렌즈가 요즘 om-4ti를 살짝 밀어내고 메인으로 등장했다. 가볍고, 왠지 부담감을 주지 않는 편안한 느낌의 바디와 밝기는 말할것도 없고, 번개처럼 빠르게 작동하는 f1.2렌즈는 정말 좋은 느낌과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이러다 om-4ti를 먼저 내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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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 nikon fm3a




polaroid image



일반 사진을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만들어진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http://www.poladroid.net/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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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애정이 식었다가 다시 이뻐지는 로모. 다른 어떤 (좋은) 카메라로도 대체될 수 없는 이상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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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1995년까지 생산된 minox 35 ML은 이전의 다른 모델들과 달리 우선 모양이 더 사각형에 가까워졌으며, P모드가 작동되어 거리와 노출 두가지를 모두 손수 조정해야하는 이전의 모델들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미녹스 35 시리즈가 워낙 크기가 작아서, 손으로 거리며 노출을 조정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P 모드 때문에 로모카메라와 같이 노출은 자동으로 측정되며, 거리만 목측식으로 측정하면서 촬영을 할 수 있게 된 편리한 모델이다. 그리고 필름감도 역시 ISO 400이나 800까지만 제공되던 이전의 모델들과 달리 1600까지 사용할 수 있게 개량되었다. 또한 LED화면으로 편리하게 노출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등, 기술적으로 기존의 35시리즈에서 매우 큰 진전을 이룬 모델이다. 35 ml의 사각형 외형은 후속 모델인 35 MB, 35 MDC 그리고 35 AF의 모델이 되었다. 미녹스 최후의 모델들이라 할 수 있는 35 GT-E나 M.D.C가 여전히 꽤나 고가이므로, 이에 대한 좋은 대안이자 35시리즈중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

* 최후 모델격인 GT-E가 GT를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미녹스 35시리즈중 35 GT가 가장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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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시의 공간을 이렇게 손을 그려내는 걸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뿐.
출처: 행복한 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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