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7.10.12
    two boys
  2. 2007.10.10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2
  3. 2007.10.09
    共存
  4. 2007.10.08
    요즘... 2
  5. 2007.10.08
    자전거의 천국 뮌스터! 2
  6. 2007.05.03
    what a beautiful! 뮌스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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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리지 않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10년마다 열린다는 말에 화들짝 방문한 전시회. 예상만큼 알흠답거나 인상적인 조각들, 즉 이해하기 쉽고 보기에 좋은 조각들은 아니었으나, 설명을 듣고 바라 보고 있으면 고개가 끄덕여졌다. 호수가의 물펌프 조각은 아직도 조각품 같지가 않다. 허나 자연보호의 주제를 담고 있다니 아이디어는 알아 주어야 할 듯하다. 올해 유럽은 큼직 큼직한 전시회의 기간이 중복되는 해였다. 독일 뮌스터 조각전시회, 5년마다 열리는 독일 카셀의 도큐멘타 그리고 2년마다 볼 수 있는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도쿄의 어느 예술학교에 다니고 있는 일본 학생들을 우연히 가는 길에 만났는데, 세 도시를 답사하는 여행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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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곳에서 여름과 가을의 공존을 보았다. 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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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렇게 푸르른 숲이나 확 트인 들판이 자꾸 그립다. 많이 답답하고 메마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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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 자전거 설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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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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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 자전거 정류장중 하나


오히려 보행자가 걸어다니기 힘들정도로 뮌스터에는 자전거 타고 돌아 다니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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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가 봐서, 어디쯤 서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나오고, 저렇게 찍으면 이쁘게 나오더라하는 익숙한 도시중에 한곳이다. 하지만 이번에 갔을 때, 뮌스터가 이렇게 아름다워 보이긴 처음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조금만 도시가 그 수많은 멋진 문화 유산이며, 시내 최중심에 너른 잔티밭이며, 침착하고 여유있는 분위기를 가질수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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