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7.05.31
    카페 2
  2. 2007.05.31
    타워 & 빌딩
  3. 2007.05.30
    사람, 사람들
  4. 2007.05.30
    도심속 녹지 공간
  5. 2007.05.29
    주말 즐기기
  6. 2007.05.27
    건축물 2
  7. 2007.05.26
    라인강변 2
  8. 2007.05.22
    미녹스를 건지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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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와 연결되어 강 한가운데 위치한 카페. 내부는 깔끔해 보이고 아래 발코니에서 차를 마시는 풍경도 좋았다. 이런 건축물을 이런식으로 세우려면 특별한 허가가 필요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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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의 도시들이 쾌적한 이유중에는 바로 이런 녹지 공간이 도시의 다운타운에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도시들도 그간 녹지공간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한 덕에 녹지율이 높은 도시도 많지만, 실상은 대부분 도시 외곽에 잘 정리되지 않은 그냥 숲이나 산에 불과하다. 이런 것이 없는것 보다야 낫겠지만, 도시민들이 언제든지 책 한 권 들고 찾아 가거나, 유모차 몰고 나가거나 혹은 도시락 먹을 수 도 있고, 점심 시간 잠깐 벤치에서 졸음과 싸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은 되지 못한다. 일상적인 하루 하루의 도시민들에게 정작 필요한것은 주말에만 간신히 혹은 큰맘먹고 자동차 몰고 찾아가는 그런 녹지 공간 보다 이런 도심속 녹지 공간이 훨씬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  

2. 두번째 사진은 여름 동안에만 오픈하는 간이 오페라하우스다. 이 도시에 오페라 홀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런 이벤트성 오페라 하우스가 낯설면서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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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그 사람들은 이렇게 재즈연주를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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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태생 미국 건축가 Frank Owen Gehry의 작품. 뒤셀도르프 미디어하펜(ha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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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너른 강이 있는 도시는 그렇지 않은 도시에 비해 훨씬 풍요롭게 보인다. 더구나 뒤셀도르프나 쾰른 라인강변처럼 사람이 가까이 할 수 있다면. 정말 한가롭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이다. 이베이에서 구입한 미녹스 카메라가 도착했다. 불이나게 düsseldorf로 테스트하러 갔는데, 카메라는 만족!. 25.0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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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ox gt, 2006년 여름, 도르트문트



몇번의 실패끝에 이베이에서 드디어 minox gt를 건졌다!. 일주일 안으로 소포가 도착할것 같다. 아주 아주 정말 믿기 어려울정도의 싼 가격에 카메라를 목에 걸수있게 해주는 가죽지갑까지 포함되어 있다. 미녹스 35 시리즈는 그 크기는 작지만 아주 예리한 선명도와 컨트라스트를 보여주는 카메라이다. 특히 흑백 인물사진은 환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행이나 출사시 서브카메라로 충분하다. 이 녀석은 없애지 말고 계속 갖고 있을 생각이다. 기회가 되면 이베이에서 몇개 더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카메라다. 이번에는 자동포커스인 올림푸스 xa나 mju를 살까 했지만, 난 일제 카메라보다 독일 카메라에 더 좋다. 게다가 gt처럼 약간 클래식하다면 더더욱. gt처럼 목측식이 귀찮을 때도 있지만, 그게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해 줄 때가 많은것 같다. Kodak T-max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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