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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10.01
    아주 시끄러웠던 아자씨!
  3. 2007.09.25
    교회...나무 2
  4. 2007.09.11
    으구,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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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들 낙서하기
  6. 2007.05.08
    bochu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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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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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곳에서는 고향과 같은 곳이다. 독일에 도착하면서부터 작년까지 살던 곳. 자주 가던 분위좋던 그 이탈리아 카페는 그대로였는데, 광장에 있는 취리히 카페는 스타벅스로 바뀌어져 있었다. 중앙역에서 시내까지, 시내 중심은 근래에 보기 드물게 보행자 편의 위주의 동선체계로 새롭게 공사를 마친 곳이라서 아주 볼만하다. 그리고 밤에는 카페와 맥주집, 식당이 밀집했는 Bermudadreieck 지역에 가보면 이렇게 보잘것 없는 도시에 이렇게 많은 젊은 사람들로 늦게까지 북적거리는 활기있고, 낭만있는 곳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곳도 있다. 다만 시내는 지하철 구간을 확충하고, 보행자를 위해 차선을 대폭 줄여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하도록 했지만 여전히 활기는 없는 곳이다. 시외곽 도르트문트와 근접한 지역에 대규모 쇼핑센터를 세워서 시 재정상으로는 짭짭하지만, 그 때문에 정작 시내는 분위기가 죽어버렸다. 간만에 왔지만 여전히 어제도 있었던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물론 스파이더맨3도 볼만했고. 01.mai.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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