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7.07.25
    Marie 01
  2. 2007.07.25
    장례식...유족들과 함께..
  3. 2007.04.24
    frankf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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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알고있는 사람이 죽는다는건 참으로 이상한 감정을 가져다 온다. 외국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겪게된 외국분의 죽음. 그 분의 미소와 소박함 그리고 진실된 신앙심이 많이 생각났다. 장례식에 참석하고, 그분의 가족들과 잠시 함께 했다. 이 가족의 경우에 한정된지는 모르겠지만, 독일의 장례식은 보통 고인 돌아가신 뒤 일주일 후에 거행되고, 시신은 또다시 장례식 열흘 후쯤에 가족만 모인 가운데 안장을 한다. 장례식을 끝난후 친지들과 이웃들이 오랜 시간동안 상을 당한 가족들과 함께 한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 술과 차, 음식을 나누며 담소도 나누고 크게 웃기도하고 그러면서 고인에 대한 이야기와 사는 이야기들로 슬픔을 견딘다.
17.07.2007. minox 35 gt, ilford hp5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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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프랑크푸르트는 인연이 많은 도시다. 한국에 올때마다 혹은 갈때마다 들러야하고, 정이 제일 많이 든 독일 친구가 사는 곳이기도하다. 2년간 여름 방학 동안에는 알바도 했었고. 08.feb.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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