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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노트북이 갑자기 고장나면서, 데이터를 많이 건지지 못했다. 몇몇 사진 파일은 아예 흔적도 없이 잃어버렸다. 2004년의 뷔르셀과 겐트, 브뤼헤 사진들도 많이 없어졌다. 당시 늘 가지고 다니던 카메라가 올림푸스에서 나온 200만 화소짜리 디카였고, 이후에도 영국이나 베를린 첫 방문 때, 그리고 룩셈부룩에도 이 카메라를 사용했다. 하지만 200만 화소의 화질이 너무 좋지 않아서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은 어디에 올릴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오늘 문득 겐트가 그리워서. 좋은 사람이랑 꼭 다시 가 보고싶은 곳이다. 여기에들 한번 가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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